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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작파" 초대기획전

휘목미술관은 본관 갤러리에서 그룹 중작파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8 휘목미술관 기획초청 릴레이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초청전으로 지역성을 초월하여 전국규모로 결성된 그룹 중작파”(회장 임근재외 37) 전시가 부안 휘목미술관에서 112일에서 131일까지 열린다.

 

중작파19988월에 전국 각지에서 개성이 강한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뜻을 모아 한국회화의 중심의 물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중작파를 창립하게 되었는데,

지역 중심의 차별화된 문화가 또다른 균형을 이루며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있는 오늘날의 문화 조류 속에서 중작파는 나름내로의 독창성을 개척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또한 지역성을 초월하여 전국규모로 결성된 중작파는 미술사적 유행에 편승되지 않고 창작성과 도전정신으로 한국 미술의 힘을 한 곳으로 웅축시켜 현대미술의 미래를 선도해 

나아가고자 그 의미를 부여하며,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을 회원이 거주하는 지역을 순회 하면서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전국 각지인 전주, 울산, 여수, 포항, 광주, 서울, 익산, 마산, 창원, 진주 등에서 작품 발표회를 가졌는데, 올해는 내변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휘목미술관에서 기획초청전을 

가지게 되었다.

작품의 구성은 서울,부산,광주,경기,전남,울산,전북,충북,경남,경북지역의 작가들로 총 28명이 구상과 비구상으로 출품하여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를 추진한 이석중작가(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장)는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의 땀과 혼이 베어 있는 격조높은 작품들을 한 대 모아 전북 미술인들과 미술발전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전북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휘목미술관이 2018년 중점사업으로 기획한 기획초청 릴레이 프로젝트로써 원교지 미술관으로 제약적인 부분을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작가들과의 전시개최를 통해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으로써, 이후에는 분기별 기획초대전을 시작으로 젊은 작가 전시지원을 위한 특별초청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 주 최 : 중작파,휘목미술관

- 형 식 : 중작가 정기기획전+휘목미술관 기획초대 릴레이전

- 행사 기간 : 2018112() ~ 131()

- 참여 작가 : 김재호 김경영 김동영 김상선 김우연 김찬식 김호민 노혜정 문형선 송선영 송지윤 윤양숙 이미숙 이석중 이승우 이운갑 이존립 이형모 임근재 정경섭 정규설 정덕원 정원주 정정복 조주남 최병화 최원미 최정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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